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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 삽시다.....`소망의 집`을 도와 주세요

........2001.11.10 04:57조회 수 18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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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 하고 살기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착하게 살아야 마음이 가뿐할텐데 ^_^  바쁘고 정신없는 가운데 그렇게 하기란 정말 쉽지 않죠?

제가 여러분께 남의 돈으로 착한일하고 생색낼 수 있는 곳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아는 분이 구원을 요청 하셔서 이렇게 이곳까지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칭찬합시다]에도 나왔던 집이라고 합니다..

소망의 집이라구 정신, 지체장애아들을 돌보는 곳이라는데..

아시는 분 단체에서 지금 2년째 물질과 봉사로 돕고 있는 곳이랍니다...

어려운 사정이 많아 원장님 한분과 선생님 두분이 30여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계신데..

거의 정신장애아들이 많은 곳이랍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혼자 식사가 불가능하며 대소변 처리를 위해 기저기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원장선생님 남편이 양말 공장을 해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도움의 손길은 있지만

고정적인 도움이 없고 그쪽 단체 에서도 매달 10만원씩 모아서 보내고 있지만 턱도 없이 부족한 액수랍니다...

지난 겨울에는 세를 못내서 물이 끊어 졌데요.. 빨래양도 아주 많은 곳일텐데..

그런데 이번에는 세들어 있는 곳에서 나가라고 한답니다...

소망의 집을 돕고 있던 사람중에 하나가 지혜를 내서 모금을 할 수 있는 싸이트에

신청을 한거 같은데 거기에 글을 남기면 1000원씩 적립이 된답니다..

절대 내돈 나가는거 아니고 거기에 글을 남기면 포항제철에서 글을 남긴 사람이름으로 1000원씩...

조금 아까 저도 글은 남겼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글을 남겨주었더군..

그래도 세상인심이 그렇게 무관심하지만은 않은가봅니다..

www.posco.co.kr

요기 가셔서 첫페이지에 있는 이벤트 위에서 세 번째 [아름다운세상만들기]라는 곳이 있습니다.

조금 기한이 급하니 사람들한테 광고좀해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일도 아닌데 좋은 일 한번 하시면서 남의 돈으로 인심 씁시다...


착한일 하고 나면 기분이 개운해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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