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일)
심지님과 이혁재님과 같이 주어볼래를 시작 했습니다.
남한산성 입구 3거리...
좌회전 을 해야 하는 상황...
삼차선 도로에 차가 한대도 없었으나.. 아무도 좌회전 차선에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그냥..
그런대 3거리에 멈추자 마다
자동차 브래이크 끌리는소리(끼기기기기긱) 와 함께
좌회전 차선에 차가 과속으로 들어오면서 반대쪽 차선의 차와 부딧혔죠..
코너에서 과속으로 들어오다 브랙끼를 밟은듯( abs도 없는 차 인듯..)
3명이 좌회전 차선에 들어 갔다면 아마 지금쯤 어디 가 있었을찌도??
참 기가 막히더군요...
왜 3명 모두 차도 없는 좌회전 차선에 안들어 갔는지...??
휴...하면서 진행...
그러나...
사건 둘)
풀몬티 까지 4시간 만에 끝났으나...
다 내려와서.. 철문 앞..(시맨트 길로 나가기 직전에 있음...)
20매타 지점에..서
1초...
트랙키 자전거 달리다가 핸들이 획 돌아감..
앞으로 한바퀴 돌고 쪼그려 앉아 자새로 착지 (자전거가 자빠진 지점으로 부터 착지 지점이 3매타였다..)
머리에서 '착지'라고 생각이 획 스쳐지나가는 순간
2초...
재 2차 충경이 머리에 가해졌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였으며
물론 대비 하지도 못하였다...
충격에 의하여 다시 몸이 튱겨저 나갔으며 옆구르기 해서 임도 밖으로 나가 떨어졌읨(작지 지점으로 부터 2매타떨어진 지점)
3초...뒤에 이혁재님.. 자전거가 왔음...
귀에는"쉬~~"하는 것이..
눈에는 뒷바퀴에서 바람빠지는 모습이...
입에서는" 바람 빠지는대요..."
라고 하고 있었음...
2초동안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자... 코에서 피가 났다...
자전거는 몸뚱아리보다 멀이 나가 있었다.
정리하고 보니.. 코는 크랭크에 찟겼으며 핼멧에는 8미정도의 홈이 푹 들어갔으며.고글 태에 기스가 나 있었습니다.
고글안 꼈으면 눈에 이상이 생겼을수도...
하여튼... 얼굴을 다친이유로 라이딩을 접고...
광주에 있는 외과로 갔습니다...
병원에 들어가자 다쳤다고 하자..
간호원 왈..."환자가 왜이리 침착해요??"
트랙키 왈.."그럼 ??????"
흠...
하여튼.....
11바늘 꼬맸습니다..
옛날에 다친 팔목과 무릅도 약간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흠... 그냥 아침에 좌회전 차선에서 차에 안치힌 액땜이라고도 하고
핸들 꺽이기 전에 뒤를 돌아봤다는 두분의 심증도 있으며..
샘난 스코트가 일부러 자빠졌다는 심증도 있습니다.
어쩼든... 지금 영 인대...
집에 들어가서 잔소리 들을 일이 더 겁나는군요..
ㅋㅋㅋㅋ
과연 랠려에 갈수 있을라나????
그렇지 않아도 여자 없는대
아 코에 난 상처를 보고 누가 나에게 올까??
peace in net
심지님과 이혁재님과 같이 주어볼래를 시작 했습니다.
남한산성 입구 3거리...
좌회전 을 해야 하는 상황...
삼차선 도로에 차가 한대도 없었으나.. 아무도 좌회전 차선에 진입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그냥..
그런대 3거리에 멈추자 마다
자동차 브래이크 끌리는소리(끼기기기기긱) 와 함께
좌회전 차선에 차가 과속으로 들어오면서 반대쪽 차선의 차와 부딧혔죠..
코너에서 과속으로 들어오다 브랙끼를 밟은듯( abs도 없는 차 인듯..)
3명이 좌회전 차선에 들어 갔다면 아마 지금쯤 어디 가 있었을찌도??
참 기가 막히더군요...
왜 3명 모두 차도 없는 좌회전 차선에 안들어 갔는지...??
휴...하면서 진행...
그러나...
사건 둘)
풀몬티 까지 4시간 만에 끝났으나...
다 내려와서.. 철문 앞..(시맨트 길로 나가기 직전에 있음...)
20매타 지점에..서
1초...
트랙키 자전거 달리다가 핸들이 획 돌아감..
앞으로 한바퀴 돌고 쪼그려 앉아 자새로 착지 (자전거가 자빠진 지점으로 부터 착지 지점이 3매타였다..)
머리에서 '착지'라고 생각이 획 스쳐지나가는 순간
2초...
재 2차 충경이 머리에 가해졌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였으며
물론 대비 하지도 못하였다...
충격에 의하여 다시 몸이 튱겨저 나갔으며 옆구르기 해서 임도 밖으로 나가 떨어졌읨(작지 지점으로 부터 2매타떨어진 지점)
3초...뒤에 이혁재님.. 자전거가 왔음...
귀에는"쉬~~"하는 것이..
눈에는 뒷바퀴에서 바람빠지는 모습이...
입에서는" 바람 빠지는대요..."
라고 하고 있었음...
2초동안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자... 코에서 피가 났다...
자전거는 몸뚱아리보다 멀이 나가 있었다.
정리하고 보니.. 코는 크랭크에 찟겼으며 핼멧에는 8미정도의 홈이 푹 들어갔으며.고글 태에 기스가 나 있었습니다.
고글안 꼈으면 눈에 이상이 생겼을수도...
하여튼... 얼굴을 다친이유로 라이딩을 접고...
광주에 있는 외과로 갔습니다...
병원에 들어가자 다쳤다고 하자..
간호원 왈..."환자가 왜이리 침착해요??"
트랙키 왈.."그럼 ??????"
흠...
하여튼.....
11바늘 꼬맸습니다..
옛날에 다친 팔목과 무릅도 약간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흠... 그냥 아침에 좌회전 차선에서 차에 안치힌 액땜이라고도 하고
핸들 꺽이기 전에 뒤를 돌아봤다는 두분의 심증도 있으며..
샘난 스코트가 일부러 자빠졌다는 심증도 있습니다.
어쩼든... 지금 영 인대...
집에 들어가서 잔소리 들을 일이 더 겁나는군요..
ㅋㅋㅋㅋ
과연 랠려에 갈수 있을라나????
그렇지 않아도 여자 없는대
아 코에 난 상처를 보고 누가 나에게 올까??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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