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씨 감사해요.

항상 제일 먼저 걱정해주시고 연락 주시구 그러셔서...

덕분에 많이 위로 되었었구요.

지금은 예전 시마노 575 팔구 크로스 맥스를 사기로 결정 했답니다.

분명 큰돈을 쓰는 것이지만 그만큼 이제는 자전거를 더 사랑하고

관리를 잘 해주고 싶어서요.

함부로 주인 옆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무관심 했던 저의 5분이 도난이라는 사고를 부른 것이니까요.

상현씨두 알바 다시 시작하셨다구요?

(다시 독서실 총무쪽 이신가요?)

열심히 알바 잘하시고 그 못탄 시간을 더더욱 즐기면서 탈 수 있는

라이딩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어서 빨리 함께 잔차 탈 날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상현씨한테 MTB라는 것을 처음 배우고 (웨이백등...^^)

벌써 이젠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보면 세월 참 빠른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세월은 가는데 실력은 안느니...ㅠ.ㅠ

다음에 시간 될때 꼭 같이 잔거 타도록 하죠.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