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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키님 ...

........2001.11.12 10:30조회 수 1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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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시간이 여유가 있었으면 남한산성 가려고 했었는데 사고를 당하셨더군요.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다치신 부위가 얼굴이라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너무 늦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 이제야 글을 읽었습니다.
내용인 즉, 그 상처는 일반외과 보다는 성형외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얼굴이기 때문에 가능한 흉을 남기지 않도록 해야하지요.
제 딸이 예전에 유리문에 손가락을 끼어 약지를 크게 다친 적이 있지요. 이때 집안 어른의 충고를 듣고 성형외과를 찾아가서 아주 세밀하게 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흉터가 아예 없다고 보일 정돕니다.
치료를 맡으신 의사선생의 경륜을 무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일의 전문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환자의 최종 회복 목표가 어디냐도 중요하지요.
치료과정을 다시 한번 되집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완벽하게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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