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올린 번개의 리플 글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분은 제가 속한 동호회 분으로서 이곳 왈바에서는 거의 활동이 없으신 분입니다. 다만 아무런 악의없이 자신의 이름의 이니셜을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어제 라이딩에서 왈바에 제이제이란 대화명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저의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통신 동호회가 활성화된것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반이 폐쇠된 동호회의 성격을 가진 모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때에 왈바라는 열린모임을 지향하는 모임이 생긴것입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오늘날의 왈바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일 왈바가 폐쇄된 모임으로 거듭난다면 제 경우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이런 열린모임이 여러 산악자전거인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의 모임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저역시 굴렁쇠라는 클럽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곳 왈바라는 곳을 통하여 접하는 정보는 여러가지 앎에 목말라하던 저에게는 하나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습니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이쪽저쪽 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얻는것보다 왈바라는 메개를 통하여 접하는 정보가 더 거대하고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홀릭님을 아직 직접뵙지 못했지만 순기능을 역설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곳 왈바 역시 그런 순기능의 역할이 더욱 컷기에 많은 mtb 인들 사이에서 좋은 싸이트로 기억되는 것일 겝니다.
제이제이님 이하 모든 분들께 자전거를 통한 이런 만남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지만 제 마음을 피력해 봅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아마도 제가 올린 번개의 리플 글 때문에 많이 속상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분은 제가 속한 동호회 분으로서 이곳 왈바에서는 거의 활동이 없으신 분입니다. 다만 아무런 악의없이 자신의 이름의 이니셜을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어제 라이딩에서 왈바에 제이제이란 대화명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저의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통신 동호회가 활성화된것이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태반이 폐쇠된 동호회의 성격을 가진 모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때에 왈바라는 열린모임을 지향하는 모임이 생긴것입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오늘날의 왈바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일 왈바가 폐쇄된 모임으로 거듭난다면 제 경우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이런 열린모임이 여러 산악자전거인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의 모임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저역시 굴렁쇠라는 클럽의 일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곳 왈바라는 곳을 통하여 접하는 정보는 여러가지 앎에 목말라하던 저에게는 하나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었습니다.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이쪽저쪽 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얻는것보다 왈바라는 메개를 통하여 접하는 정보가 더 거대하고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홀릭님을 아직 직접뵙지 못했지만 순기능을 역설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이곳 왈바 역시 그런 순기능의 역할이 더욱 컷기에 많은 mtb 인들 사이에서 좋은 싸이트로 기억되는 것일 겝니다.
제이제이님 이하 모든 분들께 자전거를 통한 이런 만남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서없지만 제 마음을 피력해 봅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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