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나들이를 갔지요.
나들이라기 보다는 은행잎이 필요해서..ㅎㅎㅎ
단국대 캠퍼스엔 은행나무가 없더군요...ㅎㅎ
호서대 역시 은행나무 없고 미루나무와 느티나무만... 할수 없이 소방연수원 넘어 가는 길로 넘어가니...여기 넘어가는 길에 태조산 구름다리 있어요...
잔차 타고 넘어가믄 정말 무섭지요..
중심 잃으면 약 20미터 아래로 추락...(난간이 1미터밖에 안되거덩..)
그 구름다리 지나니...은행나무 낙옆이 수두룩...
아! 차타고 갔슴다... 딸랑구는 따가운 햇빛을 참지 못하고 뒷자리에서 스르륵 잠들어 버리더군요...
준비해간 마대자루에 은행잎을 쓸어 담아서 집에 왔지요.
징코민요? 아닙니다.. 은행잎에서 나오는 뭔 성분(냄새일듯)이 바퀴벌래를 물리쳐 준답니다.
바퀴벌래는 거의 없는데 가끔 한두마리씩 출현을 하더군요..
약 10일에 한마리...출현하는 넘은 능지처참을 당하지요...
근데 그보다는 개미가 문젭니다. 언제부턴지 개미가...
재성이님이 전에 개미 바퀴 등등과 같이 산다는 글 읽었는데..
혹시 은행잎이 개미도 물리쳐 줄까 해서...
제 예상엔 가능할거라 봅니다.
딸랑구가 먹다 부스러진 과자등이 개미를 부른듯 합니다.
은행잎이 바퀴엔 천적입니다. 제가 효과를 분명히 봤답니다.
(작년에 처남집에... 지금은 한마리도 없지요)
은행이 열리는(암컷) 나무의 은행잎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퍼런색에서 우런색으로 넘어가거나...
완전 누런색이 좋구요... 탈색되어서 낙엽이 되는 단계는 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서 별로일겁니다.
필요하신분 저희 병원(가톨릭대학교 운동장)에 오셔서 쓸어가세요.
요즘 한창입니다.
재성이님 잔차만 타지말고 은행잎 쓸어다가 집안 곳곳에 짱 박으세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실겁니다.
짱박는방법...
젤 존 방법..
못쓰는 스타킹 또는 양파자루 없으면 그냥 놓으세요 바퀴약 붙이듯 곳곳에..
낼은 퇴근해서 이삭 줍기 갈겁니다.
요즘은 다 기계로 벼를 베니... 지푸라기가 필요해서(시래기 걸려고..) 논에 갔더니.. 상상 외로 이삭이 많이 달려 있더군요.
논 한마지기면 쌀 두 되 정도는 나올듯 하더군요...
쌀이 없어서가 아니고...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워낙에 그런 기행(?)을 좋아하다보니...
농작물 재배나 추수등...ㅎㅎㅎㅎ
집사람도 하두 조르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윤서 마스크 씌워서 철길 건너 가야지...
나들이라기 보다는 은행잎이 필요해서..ㅎㅎㅎ
단국대 캠퍼스엔 은행나무가 없더군요...ㅎㅎ
호서대 역시 은행나무 없고 미루나무와 느티나무만... 할수 없이 소방연수원 넘어 가는 길로 넘어가니...여기 넘어가는 길에 태조산 구름다리 있어요...
잔차 타고 넘어가믄 정말 무섭지요..
중심 잃으면 약 20미터 아래로 추락...(난간이 1미터밖에 안되거덩..)
그 구름다리 지나니...은행나무 낙옆이 수두룩...
아! 차타고 갔슴다... 딸랑구는 따가운 햇빛을 참지 못하고 뒷자리에서 스르륵 잠들어 버리더군요...
준비해간 마대자루에 은행잎을 쓸어 담아서 집에 왔지요.
징코민요? 아닙니다.. 은행잎에서 나오는 뭔 성분(냄새일듯)이 바퀴벌래를 물리쳐 준답니다.
바퀴벌래는 거의 없는데 가끔 한두마리씩 출현을 하더군요..
약 10일에 한마리...출현하는 넘은 능지처참을 당하지요...
근데 그보다는 개미가 문젭니다. 언제부턴지 개미가...
재성이님이 전에 개미 바퀴 등등과 같이 산다는 글 읽었는데..
혹시 은행잎이 개미도 물리쳐 줄까 해서...
제 예상엔 가능할거라 봅니다.
딸랑구가 먹다 부스러진 과자등이 개미를 부른듯 합니다.
은행잎이 바퀴엔 천적입니다. 제가 효과를 분명히 봤답니다.
(작년에 처남집에... 지금은 한마리도 없지요)
은행이 열리는(암컷) 나무의 은행잎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퍼런색에서 우런색으로 넘어가거나...
완전 누런색이 좋구요... 탈색되어서 낙엽이 되는 단계는 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서 별로일겁니다.
필요하신분 저희 병원(가톨릭대학교 운동장)에 오셔서 쓸어가세요.
요즘 한창입니다.
재성이님 잔차만 타지말고 은행잎 쓸어다가 집안 곳곳에 짱 박으세요...
부모님께서 좋아하실겁니다.
짱박는방법...
젤 존 방법..
못쓰는 스타킹 또는 양파자루 없으면 그냥 놓으세요 바퀴약 붙이듯 곳곳에..
낼은 퇴근해서 이삭 줍기 갈겁니다.
요즘은 다 기계로 벼를 베니... 지푸라기가 필요해서(시래기 걸려고..) 논에 갔더니.. 상상 외로 이삭이 많이 달려 있더군요.
논 한마지기면 쌀 두 되 정도는 나올듯 하더군요...
쌀이 없어서가 아니고...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워낙에 그런 기행(?)을 좋아하다보니...
농작물 재배나 추수등...ㅎㅎㅎㅎ
집사람도 하두 조르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윤서 마스크 씌워서 철길 건너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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