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당혹스럽군요.제글이 음란했나요?

........2001.11.16 00:22조회 수 226댓글 0

    • 글자 크기


giggle님
제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셨는지요.
giggle님의 글은 다소 냉소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는 와일드바이크 전체를
한 분류의 흐름처럼 글을 쓰셨군요.
문제 지적 자체는 어느정도 올바르나
그 지적의 글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시 제글이 음란했다면
명확히 지적해 주시죠.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글에 냉소하지 마시고요.
만약 제 글을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giggle님의 사고와 이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다시 읽어 보시라
하단에 옮겨 놓겠습니다.

14일 디지카가 쓴 글

제목:황수정...주저리 주저리 잡담

히로뽕!
사회적범죄!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히로뽕인 줄 모르고 최음제인 줄 알았답니다.
ㅋㅋ 저는 최음제가 무엇인가에 대해 이번에 알았는데,
얼굴이 화들짝거렸습니다.
황수정
그녀에게 잘못된 부분을 질타하고 정당한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루어 반성하여 다시는 이런 누를 범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진정 한 인간에게 주어지는 기회일것입니다.
분명 그녀는 사회적으로 해서는 안될일을 자초하여 자신과 가족에
대해 더나가 사회적으로 또 아끼는 팬들에게 큰 실망을 주었습니다.
물론 저는 황수정의 팬은 아니지만,
그러면서도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황수정씨가 공인(?)이라서...
ㅋㅋ 황수정씨가 국가의 공적인 일을 하시는 분도 아니고...
설대학에서 가수 싸이가 함 말했죠.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고...
ㅋㅋ 단지 예술인일 뿐이죠.
연예인,TV,소비층,십대
우리 사회(자본)가
너무 한 인간의 삶 자체를 가공하고 포장하며
거짓 신데렐라를 극대화 시켰던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때 TV나 스포츠 신문을 보면...
항상 가지는 念..."나는 우롱당하고 있다..."
채널 돌려...
신문 집어 던져...
차라리 패달질이나 더 하자
ㅋㅋ
왜...그렇게 십대들은 연예가쉽이나
잘잘하고 하잘 것 없는 연예인들 주변 신변에
열광할까요.
ㅋㅋ 결론은 계속 찾고 있지만...
사회적 성취감을 인도해 주지 못하는 부모와 학교 나아가... 사회???
큰 가치관과 세계관을  심어줄만한 본 받을 만한 사회 지도자도 읍지요.
더 나아가 정치경제사회 지도자들의 부패와 타락은 우릴 초라하게 하지요.
정신적 공항상태인 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우린 행복합니다.
적어도 인생을 즐거워 하고 고마와한다는 면에서는...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ㅎㅎ 황수정씨 출소후에 MTB함 타봐요.





    • 글자 크기
kbs2 에서 자전거 경기 방송하네요.. (by 아이수) 다리 굵은 넘.. 님!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당혹스럽군요.제글이 음란했나요? ........ 2001.11.16 226
47882 다리 굵은 넘.. 님! ........ 2001.11.15 187
47881 Re: 짧은 제 생각으로는... ........ 2001.11.15 221
47880 Re: 토욜 오전에 세운상가 가실분... ........ 2001.11.15 149
47879 Re: 용평 코스 ........ 2001.11.15 170
47878 Re: 세스코 게시판에 가보면.. ........ 2001.11.15 165
47877 황수정 주저리...이런 음란한 내용들이 이 페이지에 적합한? ........ 2001.11.15 398
47876 십자수님 라이또 어떻게되었어요,,,, ........ 2001.11.15 169
47875 Re: 답답한 마음.... ........ 2001.11.15 163
47874 저두여.... ........ 2001.11.15 142
47873 Re: 만항재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죠? ........ 2001.11.15 147
47872 뚜레끼님 연락 주세요,, ........ 2001.11.15 167
47871 Re: 우면산 야간번개 즐거웠습니다. ........ 2001.11.15 161
47870 십자수님~!! (노을님 캘리퍼) ........ 2001.11.15 165
47869 Re: 그럼 오늘 또 뵈어야 하겠네요... ........ 2001.11.15 150
47868 Re: 가슴이 찡하군요...... ........ 2001.11.15 175
47867 Re: 음~~~ 느낌이 오는 말씀입니다.. ........ 2001.11.15 141
47866 재성이님... ........ 2001.11.15 176
47865 이런 말이... ........ 2001.11.15 142
47864 토욜 오전에 세운상가 가실분... ........ 2001.11.15 21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