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에 서울렐리 참가시 갈등을 좀 했었읍니다.

과연 내자신의 체력으로 라이딩을 안전하게 끝낼수 있을까 하고요..

체력이 떨어지면 집중력이 부족하여 부상을 초래할수도 있기에 말이죠...

좋은 말씀에 하나더 추가하자면 본인의 라이딩 자세는 본인이

잘 모릅니다.

뒤에서나 옆에서 라이딩하는 고수에게 업힐의 자세등..

웨이빽의 자세등을 교정해 달라하면 더욱 좋겠죠..

그리고 싱글에서의 라이딩시 조금 급경사의 내리막이나 오르막에서의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

여러번 반복을 하다보면 업힐시 자세나 기어변속등의 조작을 통하여

이정도는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구요.

딴힐시 브레이크의 조작 방법에 대해서도 노면 상태 경사도에 따라

브레이킹의 조작 방법을 스스로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반복을 하다보면 뒷바퀴가 미끌어져도 몸으로 중심을 콘트롤 할수도

있죠...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근데 YS님은요 꼭 엤날 상인의 우두머리인 객주를 보는것 같습니다..

유명산 잘 댕겨 오셨죠.

함께하질 못하여 아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가정의 평화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우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