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경 갑자기 밖으로 나가고싶은충동이 느껴짐...
무작정 갈길도 정하지 않고 자전거를 끌고 나옴
동일로를 따라 남으로 남으로 가곡있었음....
어느순간 군자교라는 표시가 나옴.,...
그래서 그래 한강이나 가보자 하고 감....
영동대교표시를 따라서 동일로를 따라서 계속감....
그러나가 한강둔치로나가는 길을 발견 내려갔더래여
사람은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운동하는사람은 많이있었슴(공가지고)

강길을따라서 담배를 태우며 갔다가 옴... 왔던길로 다시 돌아옴.
왕복소요시간 4시간....

출발지 상계9동 보람아파트
도착지 한강

그리고 화요일날은 그냥한번 나갔다가 대진대학교까정 갔다왔네여
왕복 3시간소요
죽는줄알았습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숨차고...^^;

오늘은 좀 살살갔다왔더니 시간은 많이걸리데여...(사실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려 빨리갈수가 없었음....)

철티비에 뒷쪽기어까정말을 안듯고하니 죽겠더군여
길은 왜 다 뜻어놨던지....
인도에 주차된차는 다 뭔지...
자전거 전용토로네 산책로네 써놓은데 사람이 더 많은 이유는 뭔지....

정말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