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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한별님한테 전활 받았습니다.

........2001.11.19 02:13조회 수 1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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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부대에서...
너무도 반가운 목소리
담에 휴가 나오면 술탱크님 가게 가기로 했죠.
한별님 잘 지내고 있고
밑의 동기분 얘기도 했습니다.
ㅋㅋ
천키로퉈 당시 지나던 부대앞에서 군트럭의 군장병에게 손 흔들던
본인이 똑같이 같은 부대에 근무하며 군트럭 타고 가니 맘이 이상했다나요^^ㅎㅎ
우리가 소홀이 지나갈 것은 하나도 읍나 봅니다
연이라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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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by ........) Re: 잘 봤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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