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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

........2001.11.20 20:56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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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시는 곳 근처를 지나다가, 외출중이신 것을 모르고, 연락드린 것 뿐이니, 죄송할 이유가 없구요, 기대합니다. 뽈따구 매운탕 ^^


Fort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오랜만에 찾아 주셨는데...마침 자릴 비워서...
: 뵙질 못했습니다.
: 반가운 얼굴 뵙고, 정담 나누며 뽈따구 매운탕(ㅎㅎ ^^*)이라도 나누었어야 할텐데...
: 마침 제법 먼 곳까지 나와 있어 본의 아니게 결례 한 것 같습니다..
:
: 요즘, 게시판에 좀 뜸하긴 하시지만....
: 노익장(?...아이구 죄송합니다..^^+)은 여전하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 유명산을 젊은 아해분(? ...어이구 요 표현도 다른 분들께 죄송합니다.^^+)들과 휘젓고 다니시니...부럽기만 하군요...ㅎㅎㅎ
:
: 매운탕 한번 예쁘게 모시겠습니다.....
: 진파리님 사무실 근처에 끝내주는 뽈따구 매운탕집 발견했습니다.
: 일전에 이병진님, 미루님과 함께 들렀던 곳 보다... 휠씬,,괜찮은 곳이지요....ㅎㅎㅎ
: 시간되시면 다음 주 월요일 쯤 연락드리겠습니다...
: 진파리님 사무실이 역삼동이니...아마 YS님 사무실 근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
: 에구...같이 라이딩 계획이나 짜야 할터인데....맨... 먹는 애기만 하고 말았네요....ㅎㅎㅎ
:
: 오늘 참 반가웠습니다......
:
: -Fort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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