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퇴근해서 선지 해장국 한그릇 뚝딱 먹고,,,,
댐산으로 갔답니다...
종점에서 시작해서 약수터 계단 바로 전에서 다시 업힐....
벙커 있는쪽으로 올라 갔다가.. 눈 넘 많이 온 날(작년 결)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한 그 벤치...(눈이 너무 많아서라기보단 끌고 가야니깐)
에서 심호흡좀 하다가...다시 종점쪽으로 딴힐....겁이 많이 늘었더군요... 낙엽도 많고... 초보때 뒤집어졌던 나무 등걸에선 자연스레 속도 파악~~ 줄고...
다시 종점쪽으로 딴힐.... 막걸리집에서 깡통 한개 비우고...
서초동 와서... 쌰워 하고 입었던 옷 -딴힐바지, 윈브레끼, 워싱톤님께서 감값으로 보내주신 퍼포먼쑤 져지, 양말, 빤쭈까지- 다 빨아 널고...
(가끔 집에서 밤새워 빨래 합니당.ㅎㅎㅎㅎㅎㅎ)
세탁기가 없어서.. 물 뚝뚝..
지금은 동네 피씨방..
어제 장인 어르신과 장모님께서 이것저것 잔뜩 트렁크에 싸들고 천안에 오셨거든요..
오늘 서울로 오실건데.... 그래서 천안 갈 일 없어서 여기 대기하고 있답니다..
오늘 저녁에 술벙 있음 딱인뎅...
이젠 집에 가서 좀 자야지요...
댐산으로 갔답니다...
종점에서 시작해서 약수터 계단 바로 전에서 다시 업힐....
벙커 있는쪽으로 올라 갔다가.. 눈 넘 많이 온 날(작년 결)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한 그 벤치...(눈이 너무 많아서라기보단 끌고 가야니깐)
에서 심호흡좀 하다가...다시 종점쪽으로 딴힐....겁이 많이 늘었더군요... 낙엽도 많고... 초보때 뒤집어졌던 나무 등걸에선 자연스레 속도 파악~~ 줄고...
다시 종점쪽으로 딴힐.... 막걸리집에서 깡통 한개 비우고...
서초동 와서... 쌰워 하고 입었던 옷 -딴힐바지, 윈브레끼, 워싱톤님께서 감값으로 보내주신 퍼포먼쑤 져지, 양말, 빤쭈까지- 다 빨아 널고...
(가끔 집에서 밤새워 빨래 합니당.ㅎㅎㅎㅎㅎㅎ)
세탁기가 없어서.. 물 뚝뚝..
지금은 동네 피씨방..
어제 장인 어르신과 장모님께서 이것저것 잔뜩 트렁크에 싸들고 천안에 오셨거든요..
오늘 서울로 오실건데.... 그래서 천안 갈 일 없어서 여기 대기하고 있답니다..
오늘 저녁에 술벙 있음 딱인뎅...
이젠 집에 가서 좀 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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