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리산에서  라이딩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코스가 있었다는걸 미처 몰랐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오신분들..(?)
정말루 반가웠습니다..

말발굽님의 자상한 코스설명과 라이딩 테크닉은
앞으로  왈바가 지향할 올바른 번게의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같습니다 .

산지기님,노을님께서 후미에서 챙겨주시고..
말바굽님께서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어느 누가 낙오자가 있을수 있겠습니까...^^

모든분들 덕분에
무사히  즐거운 라이딩을 할수 있었습니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일주일 시작하시고..
다음달 8일 온양 광덕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