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인가 남한산성에서 디지카님의 번개에 참석했었지요.
남한산성은 두번째이라 무리 없것지 ... 라는 생각이었습니다만
라이딩 내내(특히 온로드 업힐 ...) 꼴찌였습니다.
미루님이 끝까지 뒤에서 저를 챙겨 주시더군요(그럼 미루님이 꼴찐가?).
게다가 힘들어 죽것는데 계속 말을 시킴니다. 결국 미루님 힘들어요 말시키지 마세요, 헉헉 ...
어제 수리산에 시합나오신거 아니지요?
꼴지가 어디있습니까? 자신의 체력이 얼마인지 이 코스가 얼마나 긴 업힐인지 알지 못하고 참여하지요. 그래서 더욱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혼자서라면 힘들어 내리고 싶은 곳을 같이 하기때문에 입에서 침이 찐득해져도 끝까지 등수(?)에 관계없이 오르게 되더군요.
어제는 수리산 라이딩 끝나고 집(분당)으로 홀로 잔차를 타고 오면서 같이 라이딩 하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를 새삼느꼈습니다.
자주 나오십시요. 자전거의 종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레스포 스트라타를 타고 다녔지요.
건강하세요.
남한산성은 두번째이라 무리 없것지 ... 라는 생각이었습니다만
라이딩 내내(특히 온로드 업힐 ...) 꼴찌였습니다.
미루님이 끝까지 뒤에서 저를 챙겨 주시더군요(그럼 미루님이 꼴찐가?).
게다가 힘들어 죽것는데 계속 말을 시킴니다. 결국 미루님 힘들어요 말시키지 마세요, 헉헉 ...
어제 수리산에 시합나오신거 아니지요?
꼴지가 어디있습니까? 자신의 체력이 얼마인지 이 코스가 얼마나 긴 업힐인지 알지 못하고 참여하지요. 그래서 더욱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혼자서라면 힘들어 내리고 싶은 곳을 같이 하기때문에 입에서 침이 찐득해져도 끝까지 등수(?)에 관계없이 오르게 되더군요.
어제는 수리산 라이딩 끝나고 집(분당)으로 홀로 잔차를 타고 오면서 같이 라이딩 하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가를 새삼느꼈습니다.
자주 나오십시요. 자전거의 종류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레스포 스트라타를 타고 다녔지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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