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워낙 많은 인원으로 인해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누었읍니다.
개인적으로 가족들과 시간약속이 정해져 있어서
오거리 임도에서 출발해서는 혼자 먼저 왔읍니다.
당연히 번장이신 가온님이나 산초님에게 얘기했어야하는데...
아직 소개가 미천한 관계로
말발굽님과 진파리님께만 말씀드리고 먼저 돌았읍니다.
혹여 번장으로써 기분상하셨다면 풀어주시고...
다음 라이딩 기회에 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하늘소님도 다음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환상의 신월산번개에 시간 맞추도록 노력해 보겠읍니다.
어제 미리 인사라도 나누길 다행이네요.
끝까지 같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즐라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