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잘 간직하고 계십니까요.

걍 뜬금없는 소립니다. 이런 선문답 같은 소리 하믄 괘니 속싶은 사람처럼 보일까 해서리...ㅎㅎㅎ

근처로 이사오셨다는 소식은 들었으나 서로 바빠 환영 술자리는 고사하고 환영 도킹 랑데부 라이딩도 못가졌네여.

열씨미 살다보믄 또 만나 술한잔 할 날 있겠지요. 잔차 위에서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