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전적으로 잘못입니다.
손님이 문을 였었어두... 택시기사의 부주의입니다.
물론 약간의 아주 약간의 왕초님의 잘못두 있지만여...^^
크게 다치신게 아니라두 지금은 몸이 괜찮으실지는 모르지만 하루 하루 지나면서 아픈곳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전 지금도 가끔 어깨가 아프거든여...-_-
택시의 번호랑 운저기사 아저씨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은 가지구 계시겠지여??
그냥 괜찮습니다 하구 돌아서면 나중에 아픕니다.

저는 어떻게 하다가 사고가 났나면
인도로 가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차길로 들어서서 100m갔나...
차들은 교차로에 걸려서 서 있었구 맨 뒤에 택시가 있었습니다.
방향지시등도 안 키구 있었구 인도랑두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기에 전 그냥 옆을 지나갔져...
막 옆을지나가는 순간에 오른쪽 앞문이 휙~ 하구 열리더군여.
저는 브레이크도 잡을 틈이 없이 문이랑 꽝~
왼손 가운데 손가락이 문에 찍히면서 저는 날라갔어여...-_-
0.1톤의 몸무게를 지닌 제가 허공에......
오른쪽 어깨로 땅에 쳐박혔지여.
제가 허리를 수술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기에 병원에 입윈을 했습니다.
허리가 괜찮은가 해서...
손가락은 바느질 당하구 어깨랑 목에 통증이 첨에는 없었는데 점점 찾아오더군여.
그래서 6일 입원을 했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그렇게 큰 상처는 아니었구 병원이 지겨워서... 허리 수술할 때 2달 넘게 입원을 해 있었거든여...-_-
3주가 나와서 통원치료비랑 약간의 위자료(?)두 받었습니다.
글구 안경두 박살이 나서 새로 했구여.
잔차두 수리비 청구했습니다.
물론 수리 해 준다구 합니다.
왕초님두 제가 겪은것을 보시고 참고가 되셨기를...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정말루 택시는 조심해야 합니다.
글구 도로로 달리지도 말아야지여...
물론 때에 따라서...^^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