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정이의 돌을 직접가서 뵙고 축하를 드렸어야했는데...
이렇게 글로 축하인사를 대신하는 것을 너그러이 봐주셔요.
정이는 딱 두번 봤는데...넘 귀여워서 아직까지 정이얼굴이 눈앞에서 아른거려요.

두분의 보배, 정이는 예쁘고 건강하게..그리고 현명하게 잘 클겁니다.
다시한번 정이의 돌을 축하드립니다^^


onbike와 성인군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희 세식구 감사의 큰 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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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대접이 소홀하여 정말 죄송하구요. 둘째 때는 기울어진 가세를 속히 일으켜 좀 더 무거운 상을 차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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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토요일 오후의 정체를 무릅쓰시고 찾아주신 분들과, 사정이 여의치 않아 못오신 분들, 전화나 글로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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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시일반으로 보태주신 현금과 현물과 유동성 높은 각종 유가증권들(^^)은 가계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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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금 큰 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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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바이크, 성인군자, 정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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