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두들 댁까지 잘들 가셨지요. 덕분에 즐거운 라이딩였습니다
체로키님 닭곰탕 맜있게 먹었습니다 ^^  뭉치님! 님의 기품있는 마일드 라이딩 자세는 역시나 범인이 근접하기 힘든 고수의 전형이드군요 이 악투스 불철주야  노력하고 또 노력하야 멀지않은 장래에 자웅을 겨뤄보도록하겠심더.. 이번에 재성이님이 안내해줘서 빅맥까지 궁금증을 풀어봤군요 빅맥을 오르내리는동안 이곳은 분명 유-격-장이라는 심증을 굳혔슴다. 체로키님 재성이님과 셋이서 악투스가 준비해간 따뜻한 인/삼/차도 마셨어요. 보온통 이거 무거워도 거 좋습디다  해질녁 숲속에서 마시는 인삼차 맛이란^^ ㅎㅎㅎ 마시면서 뭉치님 피오님이 맘에 걸려서 흑흑흑^o^  허니비는 갈때마다 어줍찮게 낙마를 하곤하는데 다음부턴 스턴트 쇼에 대한 관람료를 징수해야겠더라구요.  낙엽쌓인 폴몬티 다운힐도 재미났습니다.  모두들 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