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세차는 전이래 합니다..
배란다에다 잔차 스탠드에 걸어 놓구...물 위에서 뿌려줍니다..
원래는 샤워기로 해야하는데...
목욕탕에서 그짓하믄 뒈지게 혼납니다... 마누라한테...ㅎㅎㅎ

"산초님처럼 신발 더러워지면 떤져놓구 야! 빨어"

그거 상상도 못합니다...ㅎㅎㅎ

최대한 흔적을 남기면 안됩니다.
배란다에 잔차가 서 있는것 만으로 우린 만족합니다..ㅎㅎㅎ
장가 가 보세요.. 그래 됩니다...
말이 딴데로 샜는데...

흙이 충분히 적셔졌다...
그 다음 젖은 걸레로 살살 문질러 줍니다...
빡빡 밀면 상처 납니다..
전  운동화 빠는 솔 있죠? 그놈하고 칫솔을 이용합니다..
프렘등 큰 부위는 솔로... 드레일러 브레끼 등등 작은 부위는 칫솔로..

물을 졸졸 뿌려가면서... 흙이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게 합니다..

그 다음 젖은 걸레로 또 부드럽게 닦아준다음..
물기를 없애고... 텅텅 털어주고...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체인등 오일치고...

주의사항은.. 샤워기를 이용할 경우 강한 물상은 않좋습니다.
구동부위에 들어가면 좋을것 없습니다.

비비등엔 반드위 물을 위에서 뿌려야합니다...이건 알죠?ㅎㅎㅎ


에어건이 있다면 쏴서 물기를 말리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체인은 분리가(링크 사용하시면) 되면 떼 놓고 하세요..

그 다음 프렘부분이 끝나면 그다음 잔차를 뒤집어 놓고 바퀴를 뺀 다음...
바퀴 청소를 합니다.. 구석구석... 이건 운동화 솔이 최곰다..

참고 하시구요...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근데 하닉스 건물이 그래 유명한 건물인가요?
전 어딨는지 몰러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