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제가 15일 무급휴가로 쉬면서 할일이 없어 자전거만 타서 전 업글되었지만(평일에도 할일이 없어 자전거만 탔죠) 십자수님은 부상으로 거의 한달을 쉬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오늘뵈니 예전의 힘을 완전히 회복하신 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말바퇴출이니 그런말은 하지 말아주시와요.
뭉치님한테 특히 그런말 하면 나중에 저를 뒤에서 깔아뭉개실겁니다.
아직도 선배님들보면 배울게 너무나 많아서 겸손해지게 됩니다.
근데 오늘 거의 6개월만에 목욕을 했는데 피부가 뽀얗게 되었네요?
십자수님, 근데 이 거지꼴이 된 잔차는 어떻게 손질해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