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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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투어 나흘째 되던날...
:
: 양양에서부터 한계령 꼭대기까지 시합(?)을 했었지요.
: 엄청 더웠던 오후시간...
: 타이어가 뜨거운 아스팔트에 쩍쩍 늘어붙는...
: 뭔 좋은 일이 있다고, 꼭대기까지 쉬지않고 달렸었는지.
: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습죠.
:
: 오늘처럼 추운날...그 더웠던 한계령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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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 와우님 1시간 42분
: : 2위 : 왕창님 1시간 43분
: : 3위 : 장우석님 1시간 44분
: : 4위 : 수류탄 1시간 52분
: : 5위 : 재성이님 2시간 08분
: : 6위 : 초보맨님 2시간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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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국일주때 자전거에 짐가득싣고 한계령,미시령을 넘어봐서 아는데 그런시간에 주파할수 있다는 게 믿기질 았는군요
그땐 도시락도 먹고 간식까지 먹어가며 올라 갔었죠 힘들어 밀고 가려 했지만 짐이 많아 팔이 아파서 그짓도 못하겠기에 죽으나 사나 꾹참고 타고 끝까지 올랐어요
근데 1200투어가 뭔지 모르겠어요
수고스럽더라도 tour story에 글올려 주실의향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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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투어 나흘째 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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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에서부터 한계령 꼭대기까지 시합(?)을 했었지요.
: 엄청 더웠던 오후시간...
: 타이어가 뜨거운 아스팔트에 쩍쩍 늘어붙는...
: 뭔 좋은 일이 있다고, 꼭대기까지 쉬지않고 달렸었는지.
: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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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처럼 추운날...그 더웠던 한계령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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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 와우님 1시간 42분
: : 2위 : 왕창님 1시간 43분
: : 3위 : 장우석님 1시간 44분
: : 4위 : 수류탄 1시간 52분
: : 5위 : 재성이님 2시간 08분
: : 6위 : 초보맨님 2시간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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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국일주때 자전거에 짐가득싣고 한계령,미시령을 넘어봐서 아는데 그런시간에 주파할수 있다는 게 믿기질 았는군요
그땐 도시락도 먹고 간식까지 먹어가며 올라 갔었죠 힘들어 밀고 가려 했지만 짐이 많아 팔이 아파서 그짓도 못하겠기에 죽으나 사나 꾹참고 타고 끝까지 올랐어요
근데 1200투어가 뭔지 모르겠어요
수고스럽더라도 tour story에 글올려 주실의향은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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