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배터리 팩키지 하는 작업... 그거 정말 하기 싫더군요..
차라리 납땜이 훨씬 할만합니다...

제 왼쪽 엄지랑 검지는 접선을 잡은 인두 열때문에 굳은 살이 박힌것처럼 화상을 입었습니다..
땜질한 납이 굳을때까지 놓으면 틀어져 버리고... 해서 뜨거워도 잡고 있어야 했습니다.ㅠㅠ!

맑은내님, 다리굵은님, 트레키님, 홀릭님 수진님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홀릭님 담엔 그런거 하지 마세요...ㅎㅎㅎ

밤새서 납땜하는거 전 단 하루했는데...
그 전에도 몇번 혼자 그런거 했다고 생각하니...얼마나 힘들었을까...
어젠 여러사람이서 재미있게 이야기라도 했지...

라이트 배달사고 안나고 모든분들께 잘 도착하면 얼마나 좋을까..
홀릭님은 분명 배달사고가 한 10-20건은 발생한다고 또 걱정을 하고 있더군요...
다리님과 맑은내님은 술산가시고 트레키님은 낼부텀 시험이라는데...

어제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