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하도 공부가 안되길레
왈바에 와서 끄적끄적...
우연히 얼마전
중고 장터에 자전거를 내어놓았을때
'아싸 조타~'라는 X가
'찜'
이라는 단 하나의 리플을
연락처도없이 달아논걸 봤습니다.
검색 함 해봤죠.
이 X. 우끼는 X더군요.
11월 중순쯤 집중적으로
많은 물건들에
-상세사진좀 올려주세요.
-120만원에 안될까요?(190에 나온 물건을...)
등등.
뭐 다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물건을 살려고 올려놓은 것이
아니라는 걸 조금만 보면 알수있습니다.
어떠한 연락처도 없이...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그랬을까?
자기 말로는 13살이라는데...
나이가 어려서일까?
좋은 자전거 부러워서일까?
아님 정말 가진게 100만원 정도일까?
그러다 문득!
내가 지금 뭘하고있지...
난 지금 시험기간인데...
공부가 힘들긴 힘든가 보다......
빨리 자전거 타러가고싶다.
왈바에 와서 끄적끄적...
우연히 얼마전
중고 장터에 자전거를 내어놓았을때
'아싸 조타~'라는 X가
'찜'
이라는 단 하나의 리플을
연락처도없이 달아논걸 봤습니다.
검색 함 해봤죠.
이 X. 우끼는 X더군요.
11월 중순쯤 집중적으로
많은 물건들에
-상세사진좀 올려주세요.
-120만원에 안될까요?(190에 나온 물건을...)
등등.
뭐 다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물건을 살려고 올려놓은 것이
아니라는 걸 조금만 보면 알수있습니다.
어떠한 연락처도 없이...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그랬을까?
자기 말로는 13살이라는데...
나이가 어려서일까?
좋은 자전거 부러워서일까?
아님 정말 가진게 100만원 정도일까?
그러다 문득!
내가 지금 뭘하고있지...
난 지금 시험기간인데...
공부가 힘들긴 힘든가 보다......
빨리 자전거 타러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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