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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좋았는데...

........2001.12.23 11:05조회 수 18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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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 근처의 시파탄이라는 섬에서 사는 "바라쿠다"라는 마치 칼치와 같은 길고 이가 무섭게시리 생긴 고기 이지요...

제놈이나 나나 처음보는 생물인지라 겁먹기는 마찬가지고요...
쪽수에서는 밀리지만....겁없이 다니던때가 좋았었는데...

찬바다물에 한없이 대가리를 처박 싶습니다...정신 차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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