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왈바분들께 안부인사 올립니다!
"꾸~~~벅.."
한동안 일에 치어 정신이 없었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그리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이 모두의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구요...
전 오늘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ㅜ.ㅜ
모처럼만에 어머니께서 다니시는 교회엘 가려 했는데  제 차로 다가선
순간... 앗!!  이럴수가~~
정말 어떤 몹쓸놈의 인간이 그랬는지  제 차의 모든 면을 도화지로
착각한 듯!  "슥슥~~주~욱~~" 그어 놓았더군요! (뾰죽한걸루요..)
아무리 주차공간이 좁은 현실이지만 어느 차에게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세워 놓았었는데... 아마도 술 한잔 걸치신 분께서 그러했는지도...
암튼, 너무나 속이 상해서 크리스마스의 기분은 아닌듯 싶습니다.
이 일로 인해 파출소를 거쳐 보험회사와 통화 후 공장으로 들어가
전체 도색을 할 예정입니다. 
비용은 보험회사가 부담하지만 저의 부담금 약간과 자차 처리이기에
렌트 비용은 제가... 하루에 6만원씩 일주일이면... 윽..."ㅜ.ㅜ
너무 황당해서 이렇틋 글을 띄워 봅니다.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들 즐거운 일들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