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50님,대왕님,송동하님,재성이 ,
steven danyo님의 홈페이지에 나오는 구간을 가보려고 용마산까지
갔습니다...결국에 사진에 나온곳을 찾긴 했지만..
겁이나서 아무도 안 내려갔습니다..
장애물이야 그렇다 쳐도 경사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전신가드가 없어서 포기하기로 합의를 보고 돌아갔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갈만한데..
실재로 이 위에는 부석이 많은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3군대정도의 드롭을 통과 해야 하는데 경사가 심해서 ㅋㅋㅋ...
아직은 멀었나봅니다 -0-
스티브님의 빅히트에다가 알팔파 정도는 되야 되는데 ㅋㅋㅋ
그리고 돌아가는중에 아차산 헬기장에서 꺼꾸로 내려오던 강두선님 깅님 꽃님을 만나서 지난번에 말발굽님께서 가르쳐주신 싱글 다운힐로 내려갔습니다...그때는 밤이라서 무진장 길게 느껴졌었는데
거리를 재보니 1키로미터정도 나오더군요..
또 저녁에 긴급 야번을 쳤다가 폭파했는데..
갑자기 더맨님이 오시는 중이라고 연락을 하셔서..
일자산 왕복을 했습니다....
어제 함께 하셨던 많은 분들 수고하셨군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게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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