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저에게 왈바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주었습니다.
산악자전거라는 아주 멋진 취미, 건강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것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는것입니다. 5월에 있었던 사고를 통해 정말로 많은 분들...(제가 잘 모르는 분들가지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사고야 언제든 있을 수 있는것이지만 그 이후에 왈바 가족들이 보내주신 관심덕분에 MTB라는 취미를 떠나지 않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 동생까지도...^^;)
하나의 취미로 모임 사람들 이상으로 이렇게 가족같은 모습을 유지하면서 뭉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내년에도 왈바의 모든 분들이 하시는 일마다 성취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운행 하십시오
(^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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