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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한 번 가긴 가야는데...

........2002.01.03 01:28조회 수 2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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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지? 옷도 가지러 가야 하고...
워싱톤님께서 보내주신 물건도 보러가야하고...

언제 가지?

오늘이나 내일 옷 배달하기로 했는데... 일났군..

아침에 주섬주섬 옷 주워 입다가... 잔차 타고 올라고...
귀찮아서 말았습니다. 옷 갈아 입고 아침부터 정신 없을것 같아서리..
첫날 시무식도 있고..바닥도 미끄럽고..

여러분 새해 열심히 잘 보내세요...건강하시구요..

글고 번개는 쳤다 뿌셨다.. 모래요?

대낮에 잔차 타시는 분들 좋겠습니다...ㅎㅎㅎ

여기 간만에 왔더니(근무지) 정신 하나도 없네요!

신년 맞이 술벙 함 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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