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홀릭님! 미꾸리 알아요?

........2002.01.03 12:34조회 수 186댓글 0

    • 글자 크기


예전에 이렇게 추울때,
개울가의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중 미꾸라지를 골라 씨래기(무우이파리 말린것. 알라나?)와
고추장, 무우 등을 넣고 얼큰하게 찌개 끌여 막걸리랑 먹던 시절!

오늘따라 미꾸라지 생각이 절로 나
근처 원주추어탕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미꾸라지로 술안주요리가 뭐가 있습니까?"
쥔장 曰 "미꾸라지 튀김(돌이뱅뱅이. 알라나?)이 있슴다.
다른 것은 빙어튀김하구 메기매운탕이 있구요"라 하더구만요.

비록 오늘은 출근 첫날이라 꾸∼욱 참았지만,
내일은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미꾸리 튀김과 빙어 튀김이랑
쐬주나 한잔하고 싶네요.
홀릭님 이런거 먹을줄 아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72520 세상의 절대惡 3개.. 똥글뱅이 2003.11.08 685
72519 세상의기원6 산아지랑이 2010.06.20 1284
72518 세상이 갈수록 치밀해진다는 느낌.....멍~~~합니다..(냉無) BikeCraft 2004.05.20 167
72517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군요.6 bycaad 2008.05.25 1616
72516 세상이 내 마음만 같다면... Bluebird 2005.06.20 287
72515 세상이 다 그렇다지만 ㅡ ㅡ; randers 2005.04.11 175
72514 세상이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9 토마토 2006.11.16 1052
72513 세상이 변했으니 기성세대들 고정관념도 한번쯤 제고 해 봐야지요... 보고픈 2004.04.28 273
72512 세상이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지요... ........ 2002.09.01 243
72511 세상이 아무리 험하다 해도... sweppy00 2005.03.10 169
72510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에이쒸원 2003.08.06 587
72509 세상이 어수선할때..어김없이 나타나는...^^17 으라차!!! 2009.04.30 1218
72508 세상이 자꾸 삭막해 지니 안타깝습니다. vvv0070 2005.10.04 394
72507 세상이 잔혹해져 가는군요...12 eyeinthesky7 2008.03.18 1067
72506 세상이 점점 험해져서리 겁이납니다.8 선인 2008.03.31 1063
72505 세상이 혼란하니 개들도 개판... distagon 2003.05.27 180
72504 세상이.. 가만히 자전거만 타고 놀게 놔두질 않는군요 iamchulee 2004.03.12 350
72503 세상이...... *^^* Kona 2005.03.29 186
72502 세상일이.. roddick 2005.09.06 194
72501 세석산장의 겨울풍경이 정말 멋지군요..^^ uidd 2004.01.13 16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