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렇게 추울때,
개울가의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중 미꾸라지를 골라 씨래기(무우이파리 말린것. 알라나?)와
고추장, 무우 등을 넣고 얼큰하게 찌개 끌여 막걸리랑 먹던 시절!
오늘따라 미꾸라지 생각이 절로 나
근처 원주추어탕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미꾸라지로 술안주요리가 뭐가 있습니까?"
쥔장 曰 "미꾸라지 튀김(돌이뱅뱅이. 알라나?)이 있슴다.
다른 것은 빙어튀김하구 메기매운탕이 있구요"라 하더구만요.
비록 오늘은 출근 첫날이라 꾸∼욱 참았지만,
내일은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미꾸리 튀김과 빙어 튀김이랑
쐬주나 한잔하고 싶네요.
홀릭님 이런거 먹을줄 아오?
개울가의 얼음을 깨고 물고기를 잡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중 미꾸라지를 골라 씨래기(무우이파리 말린것. 알라나?)와
고추장, 무우 등을 넣고 얼큰하게 찌개 끌여 막걸리랑 먹던 시절!
오늘따라 미꾸라지 생각이 절로 나
근처 원주추어탕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미꾸라지로 술안주요리가 뭐가 있습니까?"
쥔장 曰 "미꾸라지 튀김(돌이뱅뱅이. 알라나?)이 있슴다.
다른 것은 빙어튀김하구 메기매운탕이 있구요"라 하더구만요.
비록 오늘은 출근 첫날이라 꾸∼욱 참았지만,
내일은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미꾸리 튀김과 빙어 튀김이랑
쐬주나 한잔하고 싶네요.
홀릭님 이런거 먹을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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