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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만 다른데로 새고 싶어 지던지..

........2002.01.03 12:44조회 수 2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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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렌만에 인사 드리는 니트로 입니다.
전에 산악자전거 하다가.. 전에 하던 RC가 하고 싶어져서 다시 산악자전거 팔아 먹고..
R/C 장비들 모두 사서 근 2달간 재미 있게 놀다가..
이제 다시 산악자전거가 그리워 R/C 장비들 다 팔아 먹었네요.. 그래도 산악자전거 하기엔
역부족 이지만 이번년도 설날 즈음 해서 다시 한대 장만 할수 있을거 같네요!
산악자전거를 위해 좀 부끄러운 얘기지만 생전 만들지도 않던 통장을 하나 개설 했습니다..
우헬헬.. 만든지 얼마 안되서 이자는 5원 밖에 안 쌓였지만.. 점점 들어차는게 산악자전거에
점차 다가가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전에 타던 PARKPRE 잔차두 좀 연식이 오래 되긴 했지만 꾀 잘나갔었는데..
왜 팔아 먹었는지.. 지금은 후회중 입니다..
왜 하나에 몰두 하지 못하고 지금 하는것에 대해 금방 질리고 다른걸 하고 싶어 하는걸까요..
모든 인간의 심리가 다 그렇지 않을텐데.. 전 그게 좀 정도가 심한거 같더라구요 뭔가 하나에
금방 질리는.. 허허.. 이러면 안되는데.. 나중가서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 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산악자전거에 미치도록 몰두 하고 싶네요...
그토록 골치 아팠던 대학문제도 해결 되었고... 비록 남들이 보기엔 별로 좋은 대학은 아니였어도
저로서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대전에 있는 배재대학교 들어갔구요..
대전에 왈바 분들하고 이번년도 날 뜨~뜻해지면 같이 라이딩 할수 있겠네요!
음.. 설날 되기 전에 다시 다른데로 새나가면 안되는데..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왈바분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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