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본 분당에 불곡산, 문형산, 맹산~~~
렛츄레이스에 제목만큼 넘 재매있었습니다,
번장이신 산지기님 수고마니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같이 라이딩하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전 간만에 타서 그런지 아직 온몸둥아리가 뻐근하네요.
어제 집에가니까 7시가까이 되더군요.
분당에서 정릉까지 멀긴 멀어요..ㅎㅎㅎ
충무로에서 사람이 많아서 전철을 세대나 걍 보냈거든요.
차를 하나 장만하던지 해야지....

제가 산을 많이 안가봤지만,
가본 산중에는 싱글이 정말 죽이게 잼나더군요.
얼음만 없었다면 나도 무작시리 함 타보는근데...
몇번 넘어지니까 쪼라가지고
온몸에 힘이 들어가는게....
맘대로 안되더군요....

제가 두서없이 너무 주절거리네요.

산지기님 조만간 또 렛츄레이스에 번개 올려주세요.

모든분들 빙판에서 안전 라이딩으로 안전한 겨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