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제가 '탕'자 들어가는 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
챙겨주신 케이스도 잘 쓰겠습니다.
(다리굵은...님께도 감사합니다 ^^)
그리고 검정 켄델... 탐이 날 정도입니다! ㅎㅎ
아프신 곳 빨리 나으셔서 자전거 타시는데 전혀 지장 없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용가리님,
덕분에 겨울에도 따뜻하게 라이딩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약속드렸던 양갱이... 그냥 제 가방에 넣고 왔지 몹니까?
다음에 꼭 드릴께요 ^^;;

잔차님,
비디오 보니까 다시 싸이클을 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가끔 제 랠리도 타 줘야 겠습니다 ^^
잘 보고 다음에 뵐 때 갖다 드리겠습니다.

세분 덕분에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가 참 즐겁고 보람있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나중에 산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 날을 기대합니다.
늘 즐거운 자전거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