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라이더님들 산에서 서로 뵙게되면 인사하고 인사받고...
정말 즐겁고 기분좋은 일이 아니던가요?
화풀이식 글을 남기고 싶지는 않지만 '안녕하세요'라고 일식도 없는
어떤 라이더 분에게 인사를 했더니 그 생면부지의 사람이 '옹야'라고 하며 내려가더군요. 그 길이 빙판만 아니였으면 정말 무슨일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후 내내 라이딩 하는 가운데도 불쑥불쑥 생각이
나면서 괜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내가 좋아서 타는 자전거 하면서도
순간의 분노로 헬멧벗고 '당신은 몇살이야?'라고 묻고 싶지 않습니다.
역..시.. 결국은 본인의 분풀이 겸 하소연으로 끝나고 말겠지만
감히 그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서로에게 지키는 예의는 선택이 아닌 같이 살아나가기 위한 방법입니다.
p.s 버릇없는 초짜가 이런글 남겼다고 다른 분들 화나게 하진 않았을까요? ^ ^
정말 즐겁고 기분좋은 일이 아니던가요?
화풀이식 글을 남기고 싶지는 않지만 '안녕하세요'라고 일식도 없는
어떤 라이더 분에게 인사를 했더니 그 생면부지의 사람이 '옹야'라고 하며 내려가더군요. 그 길이 빙판만 아니였으면 정말 무슨일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후 내내 라이딩 하는 가운데도 불쑥불쑥 생각이
나면서 괜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내가 좋아서 타는 자전거 하면서도
순간의 분노로 헬멧벗고 '당신은 몇살이야?'라고 묻고 싶지 않습니다.
역..시.. 결국은 본인의 분풀이 겸 하소연으로 끝나고 말겠지만
감히 그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서로에게 지키는 예의는 선택이 아닌 같이 살아나가기 위한 방법입니다.
p.s 버릇없는 초짜가 이런글 남겼다고 다른 분들 화나게 하진 않았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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