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몇주전부터 계속 철야 근무 한다고 하소연을 하고 있구만,
무신 여친이에요 여친은..--+
얼굴본지 오랩니다. 오늘도 수원에서 작업하다가 지금 막 들어왔어요.
내일도 또... 모레도 또.. 그담날도 또.. 1월말까지 이런생활이
이어진다니깐요...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감봉설은 왜 도는거야 우쒸.. --+
하이닉스 빨리 매듭지어서 우리경제 좀 살려줘요. 산초님.

근데, 마이크론한테 넘기는거... 그거 잘하는거에요??
죽만들어서..멍멍이 주는.. 그런거는 아닌거에요?


산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무리 여친이 좋다지만...
: 너무하누만..
: 벙개 참석율 제로 퍼센트..
: 재킬님, 스키타구 온 소감이라두 남겨요.
: 재킬님이 밉구 재킬도 따라서 미워지네?
: 담에 보게 돼면 재킬의 타야를 뻥차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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