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얘기군요.
96년인가?
저의 그 예전의 XG 르망을 수원에서 도난, 3일만에 찾았습니다.
경찰서에서 연락을 주더군요.
길거리에 방치되어있는 르망 발견.
무지속상하고, 생활도 엉망이 되지만, 열심히 눈씼고 찾아보시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갈았다면 제 생각에도 매우 특별한 도둑으로 생각되는군요. 무지 오래탈 생각으로 갈았나본데, 강원도 쪽에 짱박힐 생각으로 간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혹은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을 할 속셈이거나 말이죠.
국도변에서의 검문은 가능하나 고속도로 인근은 어려움이 많지만, 꼭 잡힐 겁니다.
마음 다스리고 준비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