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십니까...수원독수리 얼~~~입니다. 벌써 제가 잔차를 않탄지 일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왈바에 왔는데 비상연락망에 아직 제이름이 남아있었 습니다. 어찌나 방갑던지... 그리고 글을 조회해보니 아직도 저를 잊지 않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몹시 방가웠습니다. 역시 한번 왈바는 영원한 왈바. 수원독수리는 영원한 독수리 .....그러니까 딱일년 전에 지금쯤 전 뉴질랜드를 자전거로 횡단하고 있었죠. 그때 잔차를 너무 많이 탔었나....봄니다. 그때 이후로 거의 잔차를 못탔는 섭섭한 일이...... 그래도 명색이 먹고 대학생인데 뭔놈의 할일이 있는지 주중에는 시간이 없고 주말에는 제가 게을러서 잔차를 버리고 외도를 하는 중대한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헤헤~~~ 근데 산타던넘이 어찌 잔차를 버릴수 있겠습니까?..제가 가진 가장값진 보물을 어찌 구석에만 처박아 놓을수 있겠습니까.? 우째거나,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급히 해야할공부가 있어서 지금도 하고 있고 또 다음달에도 해야할것 같지만 늦어도 3월 안으로는 왈바에 번개에 참석해서 얼굴도장 찍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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