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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글이더군요.....

........2002.01.24 04:10조회 수 2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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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을 먹으면서...


遜理假寥 損耳佳 塞友强愛 飡罹價料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강애 손이가요

(겸손을 다스려 거짓함을 자제하니 아름다운 것만 가려서
듣도다..멀리에 있는 벗을 변함없이 사랑하니..값진것을
얻을때도 벗에게 주고 싶다.)

阿李遜 蘖慇遜 自求滿 孫利加
아이손 얼은손 자구만 손이가

(언덕에 오얏나무 변함 없으니 자신의 처지만을
한탄하지말고 스스로 만족함을 깨우쳐 후손에게 이로움을
주리오..

語對書娜 塞友康 焉災遯止 塞友康
어대서나 새우강 언재둔지 새우강

(물음과 답을 아름다운 글로 멀리있는 벗의 편안함을
바라니.....비록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하나 어찌 그대에게
재앙이 오리오!?)

雨罹逗罹 櫛居要 農心塞友康
우리두리 즐거요 농심새우강

(비가와 근심이 머무른다 하여도 삶이란 다스림이
중요한것이니..농부의 마음으로 멀리있는 벗의 편안함을
바라도다...)


새우깡에 인생을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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