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세 산은 낼 최고의 라이딩 조건을 갖추고있을겁니다.
일기예보도 날씨가 점점 좋아질거라고 하구요..
아침엔 좀 흐리겠지만 한낮엔 거의 영상 9도 정도 될겁니다.
오히려 더울것 같습니다. 분당의 산은 잡풀들이 많아서 오히려 진흙이 잘 형성되지 않는 토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진흙이 약간 가미된 촉촉한 라이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무지무지 가고싶지만(오랜만에 산지기님, 말발굽님, 놀님, 바크리님 뵈러..) 팅이 있습니다. 시간을 조정할 수 없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담주부턴 제 애마도 출고되고(카나비게이션과 캐리어가 달리게됨) 하니 무조건 참석입니다. 저의 여성스토커도 소개시킬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