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Trailbike (풀써스펜션의 일종)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출처: Mountain Bike Action 10월호 p 30 부터>

이제는 하드테일 보다는 풀써스펜션 중에서 트레일 바이크를 탈 때라는 군요. 트레일 바이크를 타야하는 정당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묻고 있군요.

(1) 아주 격렬하게 시합에서나 쓰일 수 있는 50mm 트레블 정도의 시합용 하드테일이 진정 당신의 라이딩 스타일에 적합할까요 ? 자전거 사용처와 횟수로 미루어 볼 때 시합은 거의 나가지도 않으면서...

(2) 아주 얕은 언덕도 땀을 뻘뻘 흘려가며 20 Kg 가까운 다운힐용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는 것이 당신이 집 근처에서 다니는 코스 스타일인가요 ?

(3) 이미 어느 정도 자전거 타기에 익숙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기술을 필요로 하는 코스에서 여전히 소심하게 MTB에서 내려야 하나요 ? 조정에 자신없어 다른 사람들이 모두다 타고 내려가는 곳에서 내려서 끌고 가나요 ?

이제 우리들이 추구해야 하는 스타일은 명백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