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벼르던 아차산-용마산-망우산을 횡단해볼라고 경험자의 설명과 약도를 보고는 혼자 아차산으로...
오늘의 코스는 [아차산-구리시 도로-형제약수터-망우산-용마산 헬기장- 아차산] 이었습니다.
아차산 헬기장까지야 항상 다니던 코스였고 근데 여기부터 길을 잘못 들어서 산속을 탐험했습니다.
아차산헬기장 아래에서 우회하여 무슨 배밭 과수원같은데로 나와야 하는데 여기서 길을 잘못들어서 헤메기시작합니다.
결국 망우산 형제약수터를 찾긴 했으나 거기도 또 코스를 잘못 들어서 헤메다 철조망을 만났으나 자전거를 던져서 넘겨 버리고 철조망을 뛰어넘고 무덤들 사이를 왔다가다 하다가.....
여튼 망우산에서 용마산 헬기장을 거쳐 아차산으로 다운하는 횡단을 성공하긴 했으나 망우산에서부터 이미 지난주와 같은 체력의 bottom out 상태가 되어 허기와 체력소진상태........
어거지로 들쳐메고 넘어온 용마산 헬기장과 아차산 헬기장.......
24시간도 채 안되어 또 진흙 범벅이된 자전거를 닦지도 않고 벽에 걸어뒀습니다.
더 웃기는 것이, 아차산으로 되돌아왔을때 내가 제대로 갔어야할 길을 보게 되었다는것.
이제 헤메긴 했어도 전반적은 풀코스를 알았으니 달력보고 스케줄 잡아야겠군.....
오늘의 코스는 [아차산-구리시 도로-형제약수터-망우산-용마산 헬기장- 아차산] 이었습니다.
아차산 헬기장까지야 항상 다니던 코스였고 근데 여기부터 길을 잘못 들어서 산속을 탐험했습니다.
아차산헬기장 아래에서 우회하여 무슨 배밭 과수원같은데로 나와야 하는데 여기서 길을 잘못들어서 헤메기시작합니다.
결국 망우산 형제약수터를 찾긴 했으나 거기도 또 코스를 잘못 들어서 헤메다 철조망을 만났으나 자전거를 던져서 넘겨 버리고 철조망을 뛰어넘고 무덤들 사이를 왔다가다 하다가.....
여튼 망우산에서 용마산 헬기장을 거쳐 아차산으로 다운하는 횡단을 성공하긴 했으나 망우산에서부터 이미 지난주와 같은 체력의 bottom out 상태가 되어 허기와 체력소진상태........
어거지로 들쳐메고 넘어온 용마산 헬기장과 아차산 헬기장.......
24시간도 채 안되어 또 진흙 범벅이된 자전거를 닦지도 않고 벽에 걸어뒀습니다.
더 웃기는 것이, 아차산으로 되돌아왔을때 내가 제대로 갔어야할 길을 보게 되었다는것.
이제 헤메긴 했어도 전반적은 풀코스를 알았으니 달력보고 스케줄 잡아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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