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여섯팀이 간만에 만나서
시끌시끌 떠들고 술에 안주에... 애들 소란에...
일요일엔 술 덜깬 상태로 눈썰매장까지 갔다가...
저녁이 다 되어서야 모임이 끝났지요...
썰매장에서 자꾸 더~ 더~! 하는 딸아이 꼬드겨서 눈 밭에서 빼 내느라 고생했습니다...
속도가 장난 아니었는데... 어린것이 무섭지도 않은지 좋다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서 나오려니....
그래서 겨울이 가기 전에 또 한번 꼭 오기로 약속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몸은 무지 힘들군요...하지만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시끌시끌 떠들고 술에 안주에... 애들 소란에...
일요일엔 술 덜깬 상태로 눈썰매장까지 갔다가...
저녁이 다 되어서야 모임이 끝났지요...
썰매장에서 자꾸 더~ 더~! 하는 딸아이 꼬드겨서 눈 밭에서 빼 내느라 고생했습니다...
속도가 장난 아니었는데... 어린것이 무섭지도 않은지 좋다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서 나오려니....
그래서 겨울이 가기 전에 또 한번 꼭 오기로 약속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몸은 무지 힘들군요...하지만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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