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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무도 모르지만...

........2002.02.07 11:47조회 수 3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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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을 탓하고 두둔하고 하려는게 아니라
단지 좀 씁쓸한 마음에 몇자적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보고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행동하고 주고 받고...하는것들
너무나 주관적인 문제들이라서...
어떤때는 마음을 열고 하는 행동들이 낯선이들에게는 좋게만 보이는것도 아이고, 그렇다고 그런것 다 헤아려가면서 뭘 할수도 없고...
내 돈으로 내 잔차 이쁘게 꾸미겠다는데... 맞는 이야기 입니다. 잘못된거 하나도 없습니다.
자전거라는것이 웃긴 것이어서 1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못가는곳없고 다 굴러가는 물건이다보니...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함께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자연히 '비교' 가 될수밖에 없는것이 어쩌면 문제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모두다 자기만족... 자기 잔차에 만족하면 내차가 최고일수도 있을...
흥분하신 분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되고 대상이 되버리신 분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되고...
그냥...저도 비싼잔차는 아니지만...여하튼 잔차 타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 왠지 씁쓸한 마음에 주절주절...
별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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