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실수.. 윗 글에서 계속..

........2002.02.11 01:32조회 수 252댓글 0

    • 글자 크기


이 물건은 등산용 헤드 랜턴으로 개조의 욧점을 말씀드리면..

1) 라이트헤드
   
라이트 헤드 부분을 보면 5.5 볼트 5와트 할로겐 램프와 소비전력이 아주 작은 팥알 램프가 들어 있습니다.. 스위치로 램프를 바꾸어 킬수 있습니다.. 휴식하거나 온로드 상 이동시 작은 램프를 키면 라이트 사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겠군요..

라이트 헤드의 전면 베젤 부위를 돌리면 초점을 바꿀 수 있어 비추는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베젤의 직경은 60mm 로 좀 큽니다만 핸들 바 아래에 장착하면 아주 뽀대도 나고 잔차가 넘어졌을 때에도 안전할 것 같군요..

더욱 좋은 점은 오스램사의 10와트 포토옵틱 램프로 바꿔 낄 수 있다는 점이지요.. 아직 오래동안 켜 두지 않아 플라스틱물이 녹지 않을까 확인이 안되었지만 원래가 할로겐 램프용이니..

캣아이사의 홀더와 램프 하우징사이에 알루미늄으로 "ㄴ" 자 모양으로 만들어 나사로 장착하면 쉽게 핸들바에 붙일 수 있습니다.

대충 그냥 그대로 헬멧에 벨트로 고정하면 헤드랜턴으로도 쓸 수 있겠더군요..

2) 배터리 케이스

이 배터리 케이스도 아주 맘에 드는군요. 원래가 D 배터리 4개용입니다만 과감히 내부를 들어내면 리튬이온 배터리 12개와 전압 변환기를 넣을 수 있겠더군요.. 방수도 되고 허리 벨트 클립 있어 허리에 찰 수도 있겠습니다만 물통 케이스를 약간 개조하면 훌륭하게 장착할 수 있겠습니다..

리튜이온 배터리가 없는 분들은 6천원 짜리 납배터리와  6천-만원 사이의 충전기로 쓰시면 됩니다.. 헤드랜턴의 가격은 택배비 포함 26400원이었다고 하는군요.. 공구하면 더욱 싸게 할 수 있겠지요..

자세한 개조기는 다음에 올립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