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바퀴 돌고...체인 마구 튀고...변속도 안되고...모두들 매봉산에서 대모산으로 달려가실때...저는 타박타박 끌고 집까지 걸어 갔습니다.집(삼성동)까지 한시간 걸리더군요.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쩍 팔렸슴다. 잔차는 카센타에 입고 시켰구.허브가 박살이 나서...쓰던 휠셋은 이제 쫑(終) 쳤습죠.이제부터 돈 들어갈 일만 남았습니다.그래도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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