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드림바이크를 갖고서 드뎌 처음으로 한강 둔치로
라이딩에 나섰더랬습니다. 거의 몇개월만에 처음타는거였죠.
(오늘은 아니고 지난 일요일에...)

산도 아니고 한강 둔치를 그냥 조금 쎄게 라이딩...

그런데 어렵쇼... 다리에 쥐가 나네... 야옹~ 야옹~ ='.'=;;
얼마나 자전거를 안탔으면 한강둔치 라이딩에서 쥐가 나다니...

(왈바 여러분, 오랜만에 자전거 가끔씩 타시는 분은 꼭 라이딩전
준비운동 하세요~!)

그동안 자전거는 Dream으로... 몸은 Drum(?)으로... ㅎㅎㅎ~

구정 연휴가 끝나가는 아쉬운 마당에 왈바를 통해 하루 빨리
망가진 엔진(?)을 수리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ㅋ.ㅋ~

여러분, 올 한해도 자전거와 함께 몸 건강 마음 건강한 생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