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수원의 cyclepark입니다.

다름 아니라 공군이시라고 하시니... 반가와서 답글 남겨 봅니다 ^^
저도 공군 30개월 복무하고 방공포 사령부가 있는오산에서 제대하였습니다.

나이키를 다루신다면 그리 편한 군생활은 아닐 것 같지만, 힘든만큼 얻는 것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천리님을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그 무시무시한 전설을 듣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간간이 업그레이드의 욕심이 날 때마다 억누를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있지요 ^^;;

그럼 멋진 군생활 만들어 가시기를 바라며,
나중에 건강한 모습으로 꼭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왈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