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괴로울까... 왜 개한테 옷을 입힌데요...^^
저는 여지까지 개 많이 키워봤지만, 모두 방목생활 시켰습니다.
국민..아니 초등학교때는 수업끝날 시간되면 교실문밖에 와서 저를 데려갔지요. 집이랑 한 4km는 되는 거리인데.
그 진도견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서 몇년동안 시름에 잠겼습니다.
최근에는 요크셔 테리어를 키웠는데, 아마 대한민국에 폭풍우치는 밤에 지 주인따라 산에가서 부러진 통나무 호핑하고, 진흙밭 다운힐하는 요크셔 테리어는 아마 그놈밖에 없을 겁니다.
아..'야니'..보구싶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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