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문제는 등산객들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전의 위협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산림훼손이나 위화감 등에 대한 문제는 그에 따른 시각차에서 파생되는 문제가 아닌가 하구요....
암튼... 군포시 홈피에 글을 적으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자전거의 자연훼손이나 잘못된 시각에 대한 반론은 제기할 수가 있겠는데... 자전거로 인한 등산객의 안전위협문제는 답이 안나오는군요. 예전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번 생각을 했었지만 등산객의 입장에서 좁은 내리막 산길에서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면 아무리 상대방이 '죄송합니다'라고 해도 자신의 몸을 피하려고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면서 사람이 있는 곳마다 내려서 끌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런 안전상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끝없는 쟁점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 뭐라고 적어야 할까....
산림훼손이나 위화감 등에 대한 문제는 그에 따른 시각차에서 파생되는 문제가 아닌가 하구요....
암튼... 군포시 홈피에 글을 적으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자전거의 자연훼손이나 잘못된 시각에 대한 반론은 제기할 수가 있겠는데... 자전거로 인한 등산객의 안전위협문제는 답이 안나오는군요. 예전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번 생각을 했었지만 등산객의 입장에서 좁은 내리막 산길에서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자전거를 보면 아무리 상대방이 '죄송합니다'라고 해도 자신의 몸을 피하려고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면서 사람이 있는 곳마다 내려서 끌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런 안전상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아마도 끝없는 쟁점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 뭐라고 적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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